[기사]전북 배드민턴, 5월 소년체전 대표 선발

  • 작성자 : 체육회관리자
  • 작성일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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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북 배드민턴, 5월 소년체전 대표 선발 1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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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꿈꾸는 전북 초중학교 꿈나무들이 오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발전을 마쳤다.

3일 고창에서 막을 내린 선발전에서 봉동초와 삼례중앙초, 정읍중과 성심여중이 각각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서 봉동초는 정읍동초를 3대1로 제압했고 삼례중앙초 역시 김제검산초를 3대1로 누르고 대표 학교로 우위를 점했다.

중학교 선발전에서는 정읍중이 완주중을 맞아 3대0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여자부 성심여중은 한들중(구 김제여중)을 3대1로 꺾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중심으로 발돋움해 온 전북은 세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는 우수 선수들을 배출해 오면서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꿈나무들의 소년체전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우리 전북 선수들이 5월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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